• 방송·미디어 관련 기업 디지털 혁신 위한 플랫폼 소개
  영상 콘텐츠 활용 비즈니스 돕는 플랫폼과 서비스도
  27일까지 부스 방문 사전 등록 이벤트 진행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개최된다. ‘미디어, 혁신의 물결(Media, Waves of Innovation)’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 ICT 기업이 참가한다. 카테노이드는 산업 전반에 동영상 활용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테노이드는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를 소개한다. 온라인 기반 콘텐츠 소비가 중심이 된 시장 변화에 대응하려는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서비스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형 모두를 지원한다. 아울러 ▷비대면 업무와 온라인 비즈니스를 돕는 ‘콜러스 VOD’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비즈니스를 위한 ‘콜러스 라이브’ ▷새로운 형태 방송과 라이브 커머스를 위한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 등 플랫폼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카테노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스 방문을 사전 예약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전시 기간 내 부스 내 설문조사 참여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산업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동영상 콘텐츠가 활용되는 영역과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VTaaS 플랫폼을 선보이고 더 많은 기업들이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을 도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