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청소년 휴게공간 ‘당산하이’ 오픈[지금 구청은]
뉴스종합| 2022-07-21 11:45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소년 자율문화공간 제6호점 ‘당산하이’를 문 열었다.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쉼과 놀이, 소통과 어울림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청소년 전용 휴게공간이다. 영등포구는 6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6호점 ‘당산하이(Hi)’는 자율문화공간을 찾는 청소년들이,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마주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 당산하이에서는 VR모션스포츠, VR피팅 등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보드게임, 셀프 촬영이 가능한 사진관, 독서와 음악감상 등 휴식을 취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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