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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 ‘딸바보’ 아빠 됐다
엔터테인먼트| 2022-07-26 09:54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 [헤럴드DB]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인 황찬성(32)이 ‘딸바보’ 아빠가 됐다.

2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황찬성의 8살 연상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과 출산을 동시에 발표했고, 임신 발표 약 7개월 만에 ‘딸바보’ 아빠가 된 것.

황찬성은 건강한 출산을 행복해하며 가족,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아내와 딸을 살뜰하게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따로 식을 올리지는 못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황찬성은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연기자로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욱씨남정기, ‘7일의 왕비’, ‘김비서가 왜 그럴까’, ‘쇼윈도: 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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