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서울 소재 대학 재학생 등 예비창업자 대상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을 지원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지식재산센터에서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특허·창업 무료 교육 ‘지식재산권(IP)디딤돌프로그램’·‘IP창업존 IP창업스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 주제는 선행기술 조사, 트리즈(TRIZ)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등의 IP분야와 사업계획서 작성, 비즈니스모델 설계, IR피칭 전략 등 창업 분야 관련 10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올해 3차 모집(20기)을 맞는 이번 IP창업스쿨 교육은 9월 1일에서 7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평일 8시간, 총 40시간 과정이며, 온라인 실시간 화상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 기간은 29일 오후 1시까지이며,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포스터 내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리플렛에 접속해 상세 커리큘럼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