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고객이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을 관람하는 모습. [갤러리아백화점 제공] |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해양(OCEAN)’을 주제로 한 명품시계·보석을 전시 ‘해양을 탐험하다(Exploring the OCEAN)’를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 불가리, 그라프, 피아제, 브레게, 위블로 등 13개 브랜드가 참여, 총 90억원 상당의 보석·시계를 전시 판매한다.
전시 대표 상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Divas’ Dream)’이다. 화이트 골드 소재의 목걸이로 10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3캐럿의 아쿠라마린, 약 6캐럿의 블루 사파이어로 구성됐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2억6000만원대다.
다이버워치로 유명한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와 협업해 심해의 신비함을 디스플레이로 연출한 이색 공간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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