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신상진 시장, 성남도시개발공사 등 7개 공공기관 ‘방만 경영’ 손본다
뉴스종합| 2022-09-01 21:00
성남도시개발공사.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이재명-은수미 전임시장으로 이어지는 동안 성남시 7개 공공기관 방만한 경영을 했다고 밝혔다.

성남시 민선 8기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공정과 혁신 위원회’ 운영 결과 일부 공공기관의 정치화와 방만 경영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강경 대응하고 혁신할 방침이다.

대상은 대장동사건 1번지인 성남도시개발공사과 성남시의료원, 성남산업진흥원,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성남시장학회다. 이들 공공기관은 앞으로 방만 철저한 조사를 받고 환골탈태( 換骨奪胎)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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