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 “인근 지역 지진동 느낄수 있어”
규모 2.0 이상, 올해 한반도서 66번째
[기상청 제공] |
[헤럴드경제]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21분22초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22㎞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97도, 동경 126.3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을 포함,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66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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