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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정윤희·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순방에 나선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9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다. 윤 대통령은 12일 프놈펜에서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13일에는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아울러 오는 17~18일에는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가 방한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상회담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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