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BTS 진, ‘디 애스트로넛’ 스포티파이 아랍에미리트 주간 차트 1위
라이프| 2023-05-26 08:11

방탄소년단 진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의 첫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이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의 ‘디 애스트로넛’이 ‘아랍에미리트 주간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1위에 올랐다.

발매 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간 ‘디 애스트로넛’은 5월 4일 자 주간 차트에 15위로 재진입 후 강력한 역주행 파워를 과시하며 3주만에 1위에 등극했다.

또한 ‘주간 톱 송’ 한국과 홍콩 차트에서는 29주 연속 상위권에 안착했다.

전 세계 데일리 차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디 애스트로넛’은 ‘데일리 톱 송 UAE’에서는 5일 연속 역주행 1위를 차지한 후, 23일 기준 14일 연속 ‘톱 2’에 안착했다. ‘데일리 톱 송 사우디아라비아’ 차트에선 재진입 후 23일 기준 3위에 올랐다. 또한 홍콩과 한국에서는 발매 후 200일 이상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진은 18일 자 ‘주간 톱 아티스트 UAE’ 차트에서 단숨에 55계단 상승. 60위에 오르며 그 주 차트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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