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범죄도시3', 900만 넘었다…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라이프| 2023-06-20 09:59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900만명을 넘었다. 개봉한 지 21일 만이다.

20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전 7시 30분께 9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한 지 20일 만에 900만명을 넘어선 전작 '범죄도시 2'와 비슷한 흥행 추세다.

'범죄도시3'는 올해 개봉 한국 영화 가운데 무려 20일간 최장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같은 흥행 속도를 고려하면 '범죄도시3'는 늦어도 다음 달 초에 10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범죄도시3'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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