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방탄소년단 진, 멕시코 라디오 독보적 인기…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
라이프| 2023-07-01 22:11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멕시코 주요 라디오 방송사 차트 정상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과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멕시코 라디오 채널 'Match FM'에서 진행하는 ' Conteo Match Top3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콘테오 매치에서 1위로 이름을 올리며 이어 6월 24일(현지시간)에도 1위를 차지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House Radio'에서 진행하는 'Rankig House TOP30'에서도 6월 24일(현지시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Dua Lipa(두아 리파), 3위는 Taylor Swift(테일러 스위프트) 등 진은 세계적인 팝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또 같은날 'El y Ella 103.7FM '에서 진행한 'El y Ella TOP20' 차트에서 1위 탈리아(Thalia. FT David Summers)에 이어 진이 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각국 음원차트에서 수많은 기록을 달성하며 군백기인 지금도 기록행진 중이다.

진은 음원으로는 담을 수 없는 풍부한 성량, 청량한 음색으로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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