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조민, 호우 피해에 100만원 기부 인증샷…“보탬되고 싶다”
뉴스종합| 2023-07-20 00:11
[조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입시 비리 혐의 공범인 딸 조민(32) 씨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100만원을 기부를 했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조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매우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 싶어서 제가 모아둔 예금 중 일부를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 2023 수해 이웃돕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오후 9시 40분 재해구호협회 계좌로 100만원을 이체한 내역도 인증샷으로 찍어 올렸다. 조씨는 “이재민 분들의 빠른 일상회복이 이루어지길 기도한다”고 첨언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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