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심원)이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두 차례 걸쳐 운영한다.
1차는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전시관 3층 체험 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김진택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IT융합공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와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미래 사회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문화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융합으로 집단지성을 키울 뿐 아니라 인공지능을 매개체로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2차시는 다음달 4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관 3층 체험 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한지아 경기SW미래채움 전문 강사가 나와 ‘챗GPT 등 생성형 AI 활용’을 주제로 실습 교육을 중점 목표로 진행한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미래 사회에 융합과학은 매우 중요하다”며 “창의????IT????융합과학 기반 연수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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