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지난 9월 1일,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캐딜락 패뷸러스 플라워 클래스’를 마친 고객들이 완성된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딜락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캐딜락이 지난 9월 1일과 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있는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 고객 초청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캐딜락 패뷸러스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자기 계발과 여가생활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반영해 ‘원데이 클래스’ 형태로 진행했다. ‘플라워 클래스’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프리미엄 플라워샵 브랜드 ’르자당 플라워’ 대표이자 유명 플로리스트인 박유미씨가 강연자로 나서 고객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정정윤 GM 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많은 고객이 캐딜락과 많은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고객 최접점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오는 8일과 9일 ‘플라워 클래스’의 추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와 캐딜락만의 특별함이 반영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