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경.[경북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교육청이 2024학년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348명을 뽑는다.
13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공립학교 교사는 유치원 21명(장애 2명 포함), 초등학교 274명(장애 21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8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초등) 교사 34명(장애 2명 포함) 등 모두 337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사는 4개 학교법인으로부터 제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7명, 특수학교(초등) 4명 등 총 11명을 선발한다.
응시 자격은 해당 선발 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24년 2월 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며, 원서접수는 다음달 2~6일까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1차 시험은 오는 11월11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12일까지 진행된다.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13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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