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뉴진스, 미니 2집 수록곡 ‘뉴진스’,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라이프| 2023-09-16 11:16
서울패션위크 글로벌 홍보대사인 그룹 뉴진스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2024 S/S(봄/여름) 서울패션위크 오프닝쇼 포토월 행사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미니 2집 수록곡 ‘뉴진스’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14일 기준 1억17만1957회 재생되며 누적 스트리밍 수 1억회를 넘겼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6일 밝혔다. 이로써 뉴진스는 통산 8번째 1억회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 7일 발매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의 수록곡인 ‘뉴진스’는 팀 이름을 활용한 참신한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 앨범은 수록곡 6곡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재생 수가 5억회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외에도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신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가 16일 기준 브라질, 칠레, 인도네시아, 멕시코 스페인 등 세계 33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이 곡은 일본과 미국을 포함해 52개 국가 차트에서는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 달 발매되는 TXT의 정규 3집 선공개곡인 ‘백 포 모어’는 브라질의 아티스트 아니타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싱크: 하이퍼 라인' 공연을 열고 현지 팬과 만났다. 남미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번 산티아고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해당 공연에서 에스파는 ‘걸스’, ‘새비지’, ‘넥스트 레벨’ 등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오는 25일 독일 베를린을 시작으로 유럽 투어에 나선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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