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IFC몰에서 ‘테일러메이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있다. [테일러메이드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22일 여의도 IFC몰 L2층에 ‘테일러메이드 서울’을 오픈하고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테일러메이드 서울’은 클럽, 액세서리, 어패럴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전시하는 플래그십 스토어로 커스텀 오더도 가능하다. 한정판 제품들과 온라인 전용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다음주에 시작되는 라이더컵을 기념한 ‘2023 라이더컵 스텔스2’ 그리고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인 ‘P·7 TW’아이언이 이곳에서 한정적으로 발매되며 24일까지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롱기스트 이벤트와 퍼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일러메이드 서울’ 오픈을 기념해서 방한한 테일러메이드 미국 CEO 데이비드 에이블리스는 “테일러메이드는 한국 골퍼와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길 원하며. 이 곳은 그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