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돌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 ‘부산’을 알린 현대자동차그룹의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유치 열기 조성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개최지가 발표되는 11월 말까지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서울에 G80 기반 아트카 차량을 순회 전시한다. 아트카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차량으로,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슬로건이 새겨져 있다.
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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