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커뮤니티 기업 코리너스글로벌(대표 정태원)이 태국 글로벌 에이전시 C2C(대표 Pacharawat Kongbowonphisit)와 K뷰티를 포함한 다양한 국내 브랜드 유치 및 태국 브랜드 국내 유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 D2C 통합 유통·마케팅 △글로벌 태국 인플루언서 풀을 활용한 국내 브랜드 연계 마케팅 △태국 현지 브랜드 국내 유치 △ 에스테틱 및 의료 사업 및 태국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들의 의료 및 피부관리 협찬으로 상호간의 발전을 추진하고 협력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코리너스글로벌은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 미, 동남아 등 전세계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25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회사이다.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의 전속계약 및 협약을 통해서 글로벌 마케팅 회사이며,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의료, 뷰티, 식품 등 다양한 K-제품 및 서비스를 해외에 판매시켰고, 누적 해외 판매량은 2020년 이후 누적 판매건 100만건, 누적 리뷰건 1000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C2C글로벌 에이전시는 태국 현지 에이전시로 뛰어난 기획력으로 태국현지의 다양한 브랜드 및 기관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태국 인플루언서 및 태국 연예인 네트워크를 겸비하고 있으며, 이미 태국 외에 동남아 현지에서도 정평이 나있는 기업이다. 태국 내 다양한 온라인 유통과 SCM의 역량을 통해 태국 기업내에서는 내실이 겸비된 글로벌 에이전시로 평가받고 있다.

코리너스글로벌 정태원 대표는 "C2C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의 노하우, 비전,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며, 각 국가에만 편중되고 제한적인 네트워크로 인한 한정적인 소재의 글로벌 마케팅 콘텐츠를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며, 다양한 기업 및 인플루언서/연예인 간의 매칭 효과를 기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