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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 울주군 다문화가족 교재·교구 지원 사업비 1000만원
뉴스종합| 2023-11-01 01:20
지난달 31일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와 울주군가족센터 관계자들이 지원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울산)=임순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지난달 31일 울주군가족센터에서 울산 울주군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재·교구 지원 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다양한 나이와 수준별 특성에 맞게 필독 도서, 인기 도서,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교재·교구 가방으로 전달된다.

조석진 본부장은 “다양한 교육 지원이 필요한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학업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새울본부는 지역의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진호 사무처장은 “매년 다문화가족 아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다문화가족 아이들의 학습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서생면 청소년 과학기술 현장 체험, 청소년 희망나눔키트 등 청소년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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