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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극해 입어 11척 승인…조업국 중 최대
뉴스종합| 2023-11-01 13:45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한국이 남극해 조업국 중 최대 척수인 11척(이빨고기 8척·크릴 3척)의 입어를 신청해 최종 승인을 받았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16일부터 27일까지 호주 호바트에서 개최된 제42차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은 11개 이빨고기 조업국 중 유일하게 모든 규정을 준수한 나라로 평가받았다.

또 한국은 뉴질랜드와 함께 남극해 내 유실어구 관리를 위한 추진계획을 제안해 만장일치로 채택되기도 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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