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배달 피자 전문점 도미노피자가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토핑으로 얹은 ‘브리스킷 바비Q(사진)’를 출시한다. 부드럽게 익힌 차돌 양지에 4가지 페퍼(블랙·핑크·화이트·그린)를 시즈닝한 브리스킷 스테이크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했다.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4900원, 미디움 사이즈 2만9000원이다. 도미노 마니아 혜택을 적용하면 라지 사이즈를 2만원대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에 맞춰 도미노피자는 브랜드 모델인 가수 아이유가 출연한 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16~17일 이틀간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을 대상으로 매장 방문 포장 시 피자와 콜라 1.25ℓ를 반값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