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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매장서 공연을…쉐이크쉑 청담점 ‘복합문화공간’ 리뉴얼
뉴스종합| 2023-11-15 13:17
[SPC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가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2호점인 ‘청담점(사진)’을 리뉴얼 개점했다고 15일 밝혔다.

청담점은 복합문화공간’ 콘셉트로 조성된 첫 매장이다. 내부에 공연·전시·강연 등을 열 수 있는 무대와 관객석 테이블을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은 청담점 개점을 기념해 개점 당일 협업 프로젝트와 스트리트 아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트 토크쇼’를 진행한다. 호딩 아트(Hoarding Art·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 제작에 협업한 아티스트 ‘더즈니(Doezny)’, 아트플랫폼 ‘프린트 베이커리’, 유튜브 채널 ‘와디의 신발장’을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와디’ 등이 참여한다.

또 당일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에겐 랜덤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해피포인트 앱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청담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쉐이크쉑 리유저블백’ 쿠폰을 제공한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맛과 개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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