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주말 가족모임 가다 사고…평창 일가족 다리 아래로 추락
뉴스종합| 2023-11-25 21:16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25일 오전 8시 10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도돈교 10m 아래로 렉서스 승용차 1대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가족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주말을 맞아 가족 모임을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 46분께 삼척시 교동 강원대 삼척캠퍼스 옆길에서 카렌스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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