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5대 연쇄 추돌 사고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25일 오전 8시 10분께 강원 평창군 평창읍 마지리 도돈교 10m 아래로 렉서스 승용차 1대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60대 운전자와 가족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주말을 맞아 가족 모임을 가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어 오전 11시 46분께 삼척시 교동 강원대 삼척캠퍼스 옆길에서 카렌스 승용차가 앞서 신호 대기 중인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moon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