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분양가 부담 줄일 특별 판매 혜택 제공
부동산| 2024-01-25 09:09

▲ 1회차 성공 분양에 따른 2회차 청약 신청 고객 특별 판매 혜택 제공
▲ 29일(월) 특공, 30일(화) 1순위 청약… 계약금 1회차 500만원 정액제

 


 

금리와 원자재 가격 폭등 등 여러 요인으로 촉발된 분양가 상승세가 올 한 해에도 이어질 조짐이다. 결국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둔 수요자들의 진입장벽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 분명해진 만큼 시기를 앞당기는 것만이 내 집 마련에 성공하는 유일한 자구책이 됐다.

실제 최근 시장에서는 아파트를 짓는 기본 원자재인 시멘트, 철근 등의 가격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면서 분양가 상승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는 526만1,000원으로 전월 대비 1.51%, 전년 동월 대비 12.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비 자체도 증가세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주거용 건물의 건설공사비 지수는 152.54로 전년 동기의 147.63 대비 약 3.32% 올랐다. 3년 전인 2020년 11월 120.59와 비교하면 31.95% 상승했다. 원자재 가격과 임금 상승 등의 영향으로 같은 공사를 진행할 때 비용이 30% 이상 증가했다는 의미다.

여기에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층간소음 검사 강화 기준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공사비 책정 등의 영향은 올해 분양가 상승을 자극하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초부터 분양에 나서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금 시기에 청약하지 않으면, 청약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올 신규 분양 단지들은 더욱 높아진 분양가, 한층 작아진 대출금 등의 여파로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만큼, 현 시기는 내 집 마련을 노리기에 최적의 기회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최근 DL이앤씨가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초미의 관심 단지로 떠오른 상황이다.

강원 원주시 일원에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2회차 분양물량(전용면적 84・102㎡, 총 222세대)에 대한 청약 신청 고객에게 1회차 분양물량의 성공 분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발코니 확장 무상 지원 혜택 등을 제공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을 상대적으로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1월 29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화) 1순위, 31일(수)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1순위 청약 시 전용면적 84㎡는 가점제 40%, 추첨제 60%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102㎡는 100% 추첨제가 적용된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도 적용되며, 2월 25일 이후 신규 분양 단지부터 대출금 축소 규제가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을 적용받지 않는 이점을 갖춰, 사실상 내 집 마련의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 덕에 일찍이 가치를 엿본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주택전시관을 잇따라 방문하며 청약, 계약 상담을 통해 내 집 마련의 전략까지 세우는 모습이다.

■ 신용등급 탄탄한 DL이앤씨의 시공, 탁 트인 조망 강점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자기자본 대비 PF보증 비율(35.7%)이 주요 건설사 중 낮고, 2023년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확보한 DL이앤씨의 공급으로 시공 안정성은 물론 분양조건 변경 없이 유일하게 성공 분양까지 완료한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확보했다.

이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공급물량은 전용면적별로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에 이른다. 전 세대가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춘 점이 강점이다.

원주시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이 적은 상황이다. 이에 앞을 가리지 않아 산 조망이 가능한 동들은 주변 단지에서도 가장 빠르게 분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재 우수한 조망권으로 매수 가능한 분양단지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이 유일해 2회차 분양물량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은 상태다.

여기에 ‘수도권시대’를 맞이하게 만드는 여주~원주 복선전철도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해당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예정)되면 원주에서 여주까지 9분, 원주에서 서울 강남까지 40분, 원주에서 인천까지 87분이 소요된다. 수서~광주, 월곶~판교 철도사업까지 마무리되면 서울 강남(수서)는 물론 판교, 인천(송도) 등으로도 오고 갈 수 있게 된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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