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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10가지 성분 담았다
뉴스종합| 2024-03-04 08:55
[아모레퍼시픽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제품은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과 ‘올인원 부스터 정제’가 하나로 합쳐진 이중 제형 형태다. 콜라겐뿐만 아니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글루타치온 등 총 10가지 성분을 담았다.

바이탈뷰티는 콜라겐 단일 성분 외에 부스팅 성분을 모두 담은 제품을 출시하며 콜라겐 시장을 공략한다. 액상 형태의 ‘슈퍼콜라겐 올인원 부스터 앰플’은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 1000㎎에 히알루론산 143㎎, 엘라스틴 33㎎, 비오틴 500%(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기준)을 담았다. ‘올인원 부스터 정제’는 글루타치온, 세라마이드, 비타민C, 셀렌, 나이아신, 철분을 포함했다.

제품에 포함된 성분은 아모레퍼시픽과 피부과 전문의가 공동 연구로 최적의 비율로 배합했다. 복숭아 맛을 띄며, 기존 슈퍼콜라겐 제품처럼 콜라겐 특유의 불편한 맛을 없앴다. 무보존료 함유와 분리가 쉬운 이지필름도 적용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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