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유재석이 피부 고민 해결사로…에이피알 광고 공개
뉴스종합| 2024-05-14 11:02
에이피알에 신규 광고에 출연한 유재석. [에이피알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국민 MC 유재석과 함께한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데뷔 이래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유재석처럼, 앞으로 더욱 오랫동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메디큐브의 의지 역시 신규 캠페인 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메디큐브 코스메틱 라인의 ‘제로모공패드’, ‘딥 비타C 패드’, ‘석시닉애씨드 필링패드’ 등 패드 3종과 모공에 직접 꽂는 방식의 신개념 앰플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에 집중했다. 메디큐브는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라인 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신규 캠페인을 통해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는 한편, 뷰티 디바이스와의 시너지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계획이다. 지난 2024년 1분기에도 에이피알은 뷰티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부문 모두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하며 각각 분기 매출 650억 원을 돌파했다.

캠페인 화보 및 영상은 메디큐브 온라인 자사몰 및 각종 홍보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드 3종 편은 5월, 엑소좀 편은 6월부터 공개한다. 유재석은 지난 2017년부터 8년째 에이피알 브랜드 모델을 맡고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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