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 27일부터 판매

[농심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농심이 포테토칩 먹태시리즈 2탄 ‘포테토칩 먹태고추장마요맛(사진)’을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 활용한 ‘고추장마요’는 고추장과 마요네즈를 조합한 소스다. 칼칼한 매운맛과 고소함을 살려 토스트, 비빔밥,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인다. 유명 호프집들이 고추장마요와 먹태의 감칠맛을 조합한 안주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

농심 관계자는 “고추장마요 소스는 먹태를 안주로 즐기는 소비자에게 청양마요 못지 않게 사랑을 받는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6월 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먹태깡’은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 간 누적 2300만봉 판매를 기록했다. 올해 1월 출시한 ‘포테토칩 먹태청양마요맛’은 포테토칩 오리지널 제품에 이어 판매량 2위에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