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 드링크의 모델로 배우 김무열(사진)을 선정했다.
빙그레는 신성장 동력으로 지난 2021년부터 단백질 음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앞으로 배우 김무열을 모델로 내세워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김무열이 배우로서 정상에 오르기까지 과정과 노력을 ‘더:단백’의 특장점과 접목했다. 빙그레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소비자 접점 매체인 피트니스 센터나 영화관 등 옥외 노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빙그레는 소비층별 이원화 전략으로 홈쇼핑 모델에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트로트 가수 박서진을 선정했다. 방송 이벤트와 체험단 모집으로 분말형 건강기능식품 ‘더:단백 면역+케어프로틴’ 제품은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브랜드 타깃을 확장해 전체 단백질 시장 내 매출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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