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카더가든이 떴다… ‘글로 하이퍼프로’ 출시 기념 콘서트 개최
뉴스종합| 2024-07-08 16:52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하이퍼 프로’ 출시를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뮤지션 카더가든이 공연하고 있다. [BAT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하이퍼 프로’ 출시를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뮤지션 ‘카더가든’과 작가 ‘킬드런’의 공연이 펼쳐졌다.

작가 킬드런의 공연으로 콘서트는 시작됐다. 킬드런은 글로벌 아티스트의 초상화 작업으로 이름을 알렸다. ‘킬드런’은 자신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관객에게 소개했다. 자신의 세계관과 영감의 원천 등 작업 에피소드도 공유했다. 이후 뮤지션 ‘카더가든’의 라이브 공연이 진행됐다. 카더가든은 ‘나무’,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 등 대표곡을 불렀다.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글로가 ‘하이퍼 프로’ 출시를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했다. 작가 킬드런이 자인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BAT 제공]

각 공연 이후에는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추첨 행사 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콘서트 현장에는 하이퍼 프로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이 마련됐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글로 하이퍼 프로는 기능과 디자인 면에서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만의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 하이퍼 프로는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로 디자인과 기능 모두 전작 보다 개선됐다. 글로 시리즈 최초로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인 이지 뷰 스크린이 적용됐다. 이를 이용자들은 잔여 사용시간, 가열 시간, 배터리 잔량, 히팅 모드, 충전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이얼을 탑재해 원하는 히팅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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