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bhc ‘사랑의 삼계탕 나눔’…삼계탕 690인분 전달
뉴스종합| 2024-07-10 11:28
지난 9일 종합외식기업 bhc 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왼쪽)이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에게 삼계탕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bhc 그룹이 초복을 앞두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bhc 그룹은 전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달임 삼계탕 690인분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 성미선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은 지난 2022년 이후 3년째 이어진 행사다. 전달된 삼계탕은 bhc 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계절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큰맘영양삼계탕’의 밀키트 제품이다. 서울시립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상만 bhc 가맹사업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hc 그룹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