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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러브백 캠페인’
뉴스종합| 2024-07-24 08:54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 박금석(왼쪽) 점주와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문명희 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최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2019년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매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의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에 있는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해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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