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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PB ‘피코크’, 한국민속촌과 ‘조선미식’ 내놨다
뉴스종합| 2024-07-31 08:47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마트 PB(자체브랜드) ‘피코크’가 한국민속촌과 손잡고, 새로운 미식 시리즈 ‘조선미식’ 5종(사진)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주막 장터국밥에서 영감을 얻은 ‘장터 버섯 된장 술밥’, 주전부리 상품인 ‘곤장맛 매운 치즈 떡볶이’, ‘고봉 팝콘 꿀떡맛’, ‘새참 찹쌀 도나쓰’, ‘둥근달 수수팥호떡’ 등이다. 내달 2∼14일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전 상품을 2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내달 2∼4일 팝업스토어를 연다. 조선미식 상품 시식과 더불어 떡볶이 곤장치기 게임, 나의 조선시대 입맛 유형 찾기 테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유영은 이마트 피코크 담당자는 "조선미식은 한국민속촌이 지닌 조선시대 세계관에 피코크의 상품 노하우를 결합한 새로운 시리즈"라며 "모든 세대가 추억의 맛으로 공감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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