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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퓨어셀 SC 트레이너’ 하루만에 완판
뉴스종합| 2024-08-08 16:08
[이랜드월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 러닝화 ‘퓨어셀 SC 트레이너 v3(사진)’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퓨어셀 SC 트레이너 v3’는 마라톤 행사 ‘2024 런유어웨이’를 기념해 선보인 러닝화다. 지난 5일 출시됐다. 뉴발란스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 등 오프라인 매장 3곳에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약 500명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퓨어셀 SC 트레이너 v3’는 뉴발란스 퓨어셀 라인 중·장거리(5~42㎞) 레이스 및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델이다. PEBA 블렌드 중창(미드솔)에 카본플레이트를 삽입했다. 중창(미드솔) 너비를 넓혀 기존 상품보다 주행감을 향상했다. 갑피(어퍼)는 아일렛 구조의 에어 메쉬 소재를 적용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2011년 ‘NB RACE’를 시작으로 런닝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10㎞ 레이스 행사 ‘2024 런유어웨이’를 준비했다. 경기는 오는 9월 29일 오전 7시 30분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6000명이 참여한다. 지난 7일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접수는 동시접속자 3만명이 몰려 5분만에 조기 마감됐다.

뉴발란스는 마라톤 행사 하루 전인 9월 28일, 2㎞ 미니레이스와 우먼스 프로그램 등 사전 행사를 한다. 런던베이글뮤지엄, 포카리스웨트, 베스킨라빈스, 아로마티카, 랩노쉬, 리스테린, 글피오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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