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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말은 한다”…국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의료사태해결 남발, 현장에 무지한 탓”
뉴스종합| 2024-08-09 14:45
신상진 성남시장.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국민의 힘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이 정부의 의료사태 해결 대책을 비판했다.

신 시장은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가 의료사태해결에 실효성없는 대책을 6개월째 남발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 정책대상과 현장에 무지한 탓이다”고 일갈했다.

그는 “2000년도 김대중정부 의약분업,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때도. 4,000억이면 의약분업을 할 수 있다고 한 것이 23년째 매년 평균 7조 가량이 국비로 건강보험에 보조되고 있다.(근래는 10조국가 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 현장을 먼저 철저히 파악하고 시뮬레이션 해 보 고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제발 신중하게 하기 바란다. 나라와 국민이 당신들 것이 아니지 않는가?”고 반문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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