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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와 독서의 만남…하이트진로 ‘켈리’, ‘밀리의서재’와 협업
뉴스종합| 2024-08-14 11:01
[하이트진로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는 ‘켈리(Kelly)’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와 손잡고, 온·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소비자에게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켈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넥택 이벤트 ‘책, 맥 : 힐링을 위한 가장 완벽한 레시피’를 마련했다.

소비자는 켈리 500㎖, 330㎖ 병 제품에 부착된 넥택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개월 구독권을 지급한다. 다채로운 경품 추첨 기회가 제공한다. 이벤트는 9월 12일까지다.

온라인 이벤트 ‘책, 맥 챌린지’도 선보인다. 지정된 도서 1권을 읽고, 앱 내 ‘독서 다이어리’에 나만의 힐링 레시피를 올리면 협업 배지를 준다. 배지를 받은 구독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켈리와 밀리의서재의 협업을 통해 독서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켈리와 밀리의서재의 협업을 기념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켈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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