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8494억원…1.4% 소폭 하락

서울 서초구 SPC본사. [연합]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삼립은 14일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5억원 대비 1.89%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615억원에서 8494억원으로 1.40% 감소했다.

SPC삼립은 향후 IP(지적재산권) 콘텐츠와 협업해 ‘캐릭터 빵’ 시장에서 ‘콘텐츠빵’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SPC삼립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플랫폼 ‘까통’은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IP와 협업해 제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