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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뷰티페스타 인 성수’ 얼리버드 티켓 1분만에 매진”
뉴스종합| 2024-08-20 15:15
[무신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무신사 뷰티가 서울 성수동 일대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 얼리버드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고 20일 밝혔다.

얼리버드 티켓은 16일부터 3일간 무신사에서 한정 판매됐다. 일반티켓보다 30% 싸다. 19일부터 팔기 시작한 일반 티켓도 소진 중이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IN) 성수’에서는 오드타입, 유쏘풀, 에스더블유나인틴(SW19), 투데이이즈, 텐스 등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호응을 얻고 있다. 19일부터 온라인에서 열리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의 첫날 거래액은 지난해 상반기 행사 첫 날보다 322%가량 증가했다. 일평균 방문자 수(UV)도 약 100% 증가했다.

무신사 뷰티는 행사기간 동안 라이브 방송 특가, 넥스트 뷰티 아이템 특가, 릴레이 넥스트 브랜드 데이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60여 브랜드의 약 1만 개 상품이 대상이다. 행사 기간 동안 최대 20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를 2만원에 선보인다. 20일부터 사흘간은 매일 오후 8시에 닥터지, 맨즈 브랜드, 오드타입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내달 8일까지 무신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4만명이 넘어서는 등 예상보다 높은 관심 속에서 티켓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이번 무신사 뷰티 페스타가 고객에게는 발견의 즐거움을, 참여 브랜드에는 고객 접점 확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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