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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9월 6일부터
뉴스종합| 2024-08-21 10:29
[신세계푸드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펍 ‘데블스도어’가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이다.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티켓은 6일과 7일 원데이(6만원), 8일 원데이(7만원), 올데이 패스권(13만원) 등으로 구성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감각적인 데블스도어의 공간을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 데블스도어 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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