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 36~180㎡ 327가구 일반분양
  강동 첫 ‘하이엔드 주거단지’ 조성

강동구 첫 하이엔드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5구역 정비사업(성내동 15번지 일원)을 통해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다.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36~180㎡, 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시행은 워너청담의 ㈜디에이치프라퍼티원이 시공은 ‘아크로’의 DL이앤씨가 맡았다.

타입별 가구수로는▷36㎡ 12가구 ▷44㎡A 4가구 ▷44㎡B 4가구 ▷59㎡A 68가구 ▷59㎡B 56가구 ▷59㎡C 38가구 ▷59㎡D 27가구 ▷84㎡A 60가구 ▷84㎡B 46가구 ▷104㎡ 7가구 ▷108㎡ 2가구 ▷113㎡ 2가구 ▷180㎡P 1가구로 구성된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DL이앤씨, 삼성전자, 신세계푸드 등 하이엔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여하여 상품성이 돋보인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단지 전체의 시공을 맡는다.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도시의 풍경을 담은 커튼월룩과 밤이 되면 단지를 아름답게 비춰 천호대로의 야경을 더욱 화려하게 만드는 경관조명 등 외관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주방은 유럽 장인의 감성을 담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을 배치했다.

삼성전자는 AI가전을 도입해 세상에 없던 AI주거 라이프를 실현한다. 단지에는 AI 기능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이 국내 주택 업계 최초로 적용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전용 59㎡타입 이상부터는 비스포크 냉장고(냉장, 냉동, 김치냉장고)와 인덕션, 오븐을, 전용 84㎡타입 이상부터는 삼성 식기세척기를 기본 가전제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DH그룹과 함께 다양한 럭셔리 주거 서비스를 제공힌다. 매일 다른 식단을 제공하는 신세계푸드 조식서비스를 비롯해 강남 하이엔드 컨시어지 운영사 SLP의 전용앱을 통한 물품보관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프리미엄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를 운영할 예정이며, DH그룹은 이와함께 직영 운영하는 양양 더앤리조트의 VVIP 멤버십도 추가로 제공한다.

그란츠 리버파크 단지는 강남권에서도 신흥주거지로 변모하고 있는 강동구 천호역 일대에 들어선다. 5·8호선 천호역, 5호선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춰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단지와 지하 통로로 바로 연결된다. 한강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보는 리버·시티뷰(다수세대)도 갖췄다.

고은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