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모델 제품 개발에 참여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이 제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을 오는 1일부터 출시한다.

SPC 배스킨라빈스에 따르면 변우석은 개발 과정에서 맛의 조합, 비율, 작명 등 세부 사항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9월 이달의 맛 ‘우석이도 외계인’은 변우석이 평소 배스킨라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맛, ‘엄마는 외계인’과 ‘민트 초콜릿 칩’을 조합해 탄생한 제품이다. 민트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초콜릿 칩과 프레첼 볼도 더했다.

변우석이 좋아하는 이모티콘에서 영감을 받은 이달의 케이크 ‘우석이와 함께 스마일’도 출시한다.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셰프 메이드 케이크로 오는 8월 31일 먼저 선보이고, 9월 중순부터 배스킨라빈스 전 점포에서 운영한다.

이달의 디저트로는 민트와 초콜릿 아이스크림 조합에 초콜릿 칩으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인 ‘우석이도 외계인 마카롱’을 선보인다. 9월 중순에는 민트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프레첼 볼과 초콜릿 칩 토핑을 더한 ‘우석이도 외계인 선데’도 출시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우석이도 외계인’은 브랜드 모델이자 신입 연구원 변우석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담긴 특별한 제품”이라며 “9월 이달의 맛을 시작으로 포토 카드를 비롯한 굿즈 등 브랜드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9월 배라데이’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시 9월 이달의 맛을 포함한 3가지 맛을 담을 수 있는 파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휴사 혜택으로는 쿼터 사이즈 이상을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4000원, 신한카드 마이샵으로 결제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