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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드롬 올라탄 ‘바나나맛우유’, 신규 광고도 대박
뉴스종합| 2024-09-02 10:57
[빙그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 모델 신유빈과 촬영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2004년생인 신유빈이 2004년 당시 바나나맛우유 광고를 패러디한 콘셉트를 담았다. 특히 20년 전 광고 노래를 신유빈이 직접 불렀다. 광고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를 시청한 후 감상평을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면 신유빈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운동복을 증정한다. 광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와 모델 신유빈의 뒷이야기를 담은 제작 과정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가공유 브랜드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했다. 최근에는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단지, 용기’ 에디션을 출시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익숙한 바나나맛우유 광고에 모델 신유빈의 신선한 유쾌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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