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글로벌 원스톱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9.9 메가세일’을 한다. 여행 가능한 기간은 연말까지로 추석 연휴를 위한 예약도 가능하다.
세일 대상 상품은 지진,태풍 우려가 있었던 일본, 관광리더의 혐한발언이 있었던 태국 등 한국인들의 발길이 최근 주춤한 곳이 많다.
오사카 |
6일 낮 12시에는 서울-제주 왕복 항공권과 서울-오사카 편도 항공권, 서울-후쿠오카 편도 항공권을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메가세일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12시에는 서울-도쿄 편도 항공권이 3만9900원, 서울-방콕 편도 항공권이 4만9900원에 오픈된다.
방콕 |
‘호텔 플래시 딜’ 또한 진행된다. 6일 오후 6시에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에 위치해 있는 호텔 케이한 난바 그란데(Hotel Keihan Namba Grande), 9일 오후 6시에는 호텔 스카이파크 센트럴 서울 판교와 그랜드 워커힐 서울을 선착순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베트남의 명소를 1+1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고 한다.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후 6시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6일), 워너 브라더스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6일), 타이페이 101(7일), 빈원더스 나트랑(8일), 에버랜드와 빛의 시어터(9일) 등의 각 명소 1+1 선착순 구매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중국과 태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심과 베트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심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
아울러 50만원 이상 항공권 구매자들에 한해 이용할 수 있는 9만원 할인쿠폰과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20만원 이상의 항공권-호텔 예약을 진행할 경우 선착순으로 발행되는 3만원, 2만 원 할인쿠폰도 준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