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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10월 한달 ‘웰니스 페스타’ 대국민 할인
라이프| 2024-10-02 19:50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 한달간 ‘2024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이하 페스타)’를 연다.

완도 해양치유센터에서 본 다도해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전국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즐기려는 국민들을 위해 1일부터 31일까지 여기어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 60여 개의 관광상품을 최대 3만 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의 우수한 웰니스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10월부터 11월까지 두 달 동안 웰니스관광 상품을 선보인다.

국민과 외국인은 이 프로모션을 통해, 올해 신규로 선정된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완도군) ▷금풍양조장(인천 강화군) ▷오크밸리(강원 원주시) ▷클럽디오아시스(부산 해운대구)를 포함해 전국 30개 우수웰니스관광지에서 스파, 명상, 요가 등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강화 금풍양조장

또한, 10개 우수웰니스관광지에서는 약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클래스도 진행한다.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강원 동해시) 앞 망상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노르딕워킹, 로미지안 가든(강원 정선군) 웰니스&5일장 가을 힐링캠프 기차여행 등 다채로운 클래스를 마련했다.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은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 홈페이지(wellnessfesta)에 잘 나와있다. 2일 부터 무료 체험 클래스 응모를 받기 시작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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