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전문가·고수의 투자전략 배우는 축제의 자리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4]
뉴스종합| 2024-10-07 11:07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4’가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더플라츠에서 열린 가운데 관람객들이 이벤트 존에서 체험을 기다리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 참석자들이 스탬프 투어 응모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 관람객들이 헤드셋을 착용한 채 강연을 듣고 있다. 일부 관객은 휴대폰으로 강연자의 강연을 촬영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지혜준 국가대표 마술사가 ‘헤럴드 머니 페스타 2024 개막식’에서 마술쇼를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 머니 페스타 한 참석자가 팸플릿과 헤럴드경제 신문을 살펴보고 있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에 참여한 한 가족이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박해묵 기자

‘헤럴드 머니페스타 2024’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헤럴드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머니페스타는 ‘경제적 자유’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재테크 전문가와 고수들이 부동산·금융상품·절세·주식·가상자산 등에 대한 인사이트와 투자전략을 쏟아내는 축제의 자리였다. 경제 관념을 세워가는 청소년부터 이제 막 월급을 모아가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여유자금으로 투자수익을 노리는 40~50대 주부, 자산 승계나 효과적인 절세를 노리는 재테크 고수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참관객을 모두 만족시킬 만한 재테크 향연이 펼쳐졌다.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들에 직접 재테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자산관리 부스도 설치됐다. 하나 클럽원 한남 WM(자산관리)센터 소속 PB가 총출동,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뿐 아니라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은행 모의면접과 인터넷은행의 취업 콘서트도 마련됐다. 아울러 개막을 알리는 마술쇼에 이어 행사기간 중 퍼스널컬러 진단, 지문 적성검사, 타로체험, AI 포토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그야말로 잔치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붐을 이뤘다.

gi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