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청약통장 필요없는 새아파트에 주목!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눈길 가네~
부동산| 2024-10-10 10:55

- 지하철 1호선, 2호선, GTX-B노선(개통 예정)… 트리플 역세권으로 탁월한 입지
- 20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어… 수요자 관심 급증

동문건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 조감도 이미지


분양가 상승과 더불어 공급 감소로 인한 새 아파트 품귀현상 우려가 커지자 수요자들의 마음이 조급해지고 있다.

실제로 서울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 품귀현상은 심각한 상황이다. 부동산114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가운데 준공 5년 이하 신축 비중이 1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지역은 0%대 수준이다.

서울 아파트 준공 연한별 비중(가구수 기준)을 조사한 결과 9월말 현재 서울 아파트 총 가구수 184만5219가구 중 5년 이하 신축은 16만3003가구로 8.8%에 불과했다. 신축이 10채 중 1채도 안 되는 셈이다.

서울 25개구 가운데 동대문구, 마포구, 구로구, 송파구, 광진구 등 16곳은 신축 비중이 10% 이하로 나타났다. 특히 성동구는 5년 이하 새 아파트 비중이 0.6%로 서울 지역 가운데 가장 낮았다. 특히 도봉구(0.7%), 노원구(2.9%), 강서구(4.9%), 구로구(5.6%) 등의 지역들은 새아파트 공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 부족은 시세에도 반영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집값이 급등했던 2020년의 경우 아파트값이 5년 이하는 8.65% 오른데 비해 10년 초과는 19.63% 상승했다. 2021년에도 10년 이상은 16.22% 올라 신축(7.9%)보다 상승률이 2배 가량 컸다.

특히 서울의 경우 분양가 상승폭이 매우 가파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4311만7000원으로 1년 전보다는 35.37%가 오른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5년 이하 신축 비중이 계속 한자릿수 이하를 기록하며 매우 낮게 유지되고 있어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새아파트 분양가가 지속 상승하면서 수요자들이 새아파트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새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신도림역 인근에서 새아파트 분양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문건설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33번지 일원, 신도림역 인근에서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의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7층,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61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25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구로구는 서울 25개구 중에서 5년 이하 신축 비중이 5.6%에 불과할 정도로 공급이 적었던 만큼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울 전망이다.

게다가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서울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청약통장은 물론 전매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 10월 중 청약홈에서 임의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만 20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고 전매 제한도 없다.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는 입지와 상품, 브랜드 등 탁월한 장점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

먼저 단지는 먼저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신도림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강남은 물론 여의도와 종로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GTX-B노선이 계획되어 향후 완공되면 트리플 역세권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이동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안산부터 광명~여의도, 송산차량기지~시흥시청~광명을 잇는 44.7km의 광역 철도 노선인 신안산선 개통도 앞두고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 서남부 지역까지의 교통망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미래초교를 비롯해 인근에 신영초, 신구로초, 영림주으 신도림중, 구로중, 구로고 등 초중고가 가까워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인근에 NC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로거리공원, 삼각어린이공원, 도림천 등 쾌적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있다.


중소형 면적임에도 내부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해 전평면에 욕실을 2개소 이상 적용했으며, 붙박이장, 아트월, 팬트리 등 특화설계를 제공해 트렌디하고 여유로운 주거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동문건설의 ‘신도림역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앞에서 운영 중인 홍보관에서도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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