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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청호동에서 만나는 42층 뷰 맛집, '동원 베네스트 오션스위트' 주목!
부동산| 2024-10-14 14:37

 


속초시 청호동이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주목받으며, 지상 42층의 초고층 아파트 공급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동해바다와 청초호를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 4층~지상 36/42층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동원 베네스트 오션스위트'는 총 380세대로 구성되며,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10년 임대분양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속초 청호동에 위치해 동해바다, 청초호, 울산바위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84~125㎡의 5가지 타입으로 총 313세대가 마련되며, 오피스텔은 84~119㎡의 3가지 타입으로 총 67세대가 제공된다. 이곳은 이마트, 속초고속버스터미널, 속초해수욕장, 청호초등학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있어 입지적 장점과 더불어 생활 편리함을 갖췄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1층에는 대형 휘트니스 공간과 GX룸, 북카페 등이 입주민을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이러한 고급 편의시설은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주택 구매 핵심 수요층의 비율이 44%에 달해 주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최근 12개월간 인근 지역인 고성군, 양양군, 강릉시 등에서의 전입과 전출이 활발했으며, 직업, 가족, 주택, 교육적인 이유로 속초로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

속초시는 15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비율이 64%에 달해 주택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신규 주택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코로나 이후 주택 공급 물량이 급감하면서 속초 지역 아파트 분양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 현재가 매수 적기로 평가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의 개선도 속초의 큰 장점으로 꼽힌다. 동서고속철도, 양양국제공항, 동해북부선 등의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동서고속철도는 2027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용산에서 속초까지 약 1시간 30분 내로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동해북부선도 2027년 개통 예정으로 동해안 지역의 교통 편의성도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동원 베네스트 오션스위트'는 속초의 마린시티를 목표로 한 수세권 입지의 고급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호수, 바다, 강 등 수변 지역과 녹지 인프라를 갖춘 워터프론트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속초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주거 및 자연환경의 쾌적성은 주택 결정 요인 중 23%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속초 동원 베네스트 오션스위트는 이상적인 주거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주택홍보관에서 활발하게 상담이 진행 중이며, 문의전화나 방문을 통해 더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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