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홍종성 대표이사)이 기업의 AI 혁신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하는 ‘딜로이트 AI Fluency’ 시리즈 세미나를 연속 개최함에 따라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앞장선다.

이와 관련해 오는 23일, 국제금융센터 The Forum에서 열리는 첫 세미나 주제는 ‘지속가능 AI 혁신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수립 전략’이다.

첫번째 AI Fluency 세미나를 통해 AI 기술의 발전과 활용으로 기업들이 직면하는 기회와 위험을 분석하며, 특히 AI의 윤리적 문제, 규제 대응, 사회적 영향 등 기업이 반드시 주목해야 할 거버넌스 이슈를 심도있게 다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딜로이트 전문가들이 AI 규제 및 거버넌스와 관련된 중요한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뒤이은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 학회장 이성엽 교수의 개회사 이후, 첫번째 김진숙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경영자문부문 파트너가 ‘AI 리스크의 이해 및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AI 규제 동향을 심도있게 설명하고, 국내 기업들이 고민하고 있는 AI 거버넌스 수립 방법론에 대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두번째, 세번째 세션은 딜로이트 호주와 딜로이트 영국에서 AI 규제 및 거버넌스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엘리아 워스(Elea Wurth) 리드 파트너와 스콧 베일리 (Scott Bailey) 디렉터가 EU의 인공지능 법안을 중심으로 각국의 AI규제 의미와 산업별 글로벌 사례를 통한 AI 거버넌스 수립 전략에 대해서 발표하며, 영어 및 한국어 동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네번째 세션에서는 딜로이트 컨설팅 이성호 상무가 국내 AI사업 사례를 소개하며 AI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다섯번째 세션에서는 조민연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회계감사 부문 파트너가 국내 기업의 AI 거버넌스 진단 사례를 발표하고, 여섯번째 세션에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Alliance Partner사로 범용 AI 통합 플랫폼 기업인 데이터이쿠 코리아(Dataiku Korea)의 김태홍 상무가 AI 규제 준수의 중요성과 Dataiku의 솔루션을 통한 효과적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제공되는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참석자들은 AI 도입 기업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이슈 및 AI 거버넌스의 전반적인 이해부터 실제 적용 사례까지 폭넓게 학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성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대표는 “딜로이트 AI Fluency 세미나 시리즈는 딜로이트가 글로벌 No1. 컨설팅사로 세계 각국에서 쌓아온 AI 관련 컨설팅 경험과 인사이트를 국내 고객사들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최근 발효된 EU 인공지능 법과 같은 AI 규제가 국내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과 거버넌스 체계 대한 논의를 통해 안전한 AI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 경영진 및 실무 책임자에게 활용가능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국내 기업의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전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세미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면으로 진행되며, 연사의 발표가 종료된 후에는 연사 모두가 참석하는 패널 토의 세션을 통해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세미나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 메인 홈페이지 접속 혹은 온라인 링크로 접속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참석 안내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