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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 이번 주말 새신랑 된다…사회는 20년지기 남창희
라이프| 2024-10-16 10:26
조세호 [A2Z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이번 주말 새신랑이 된다.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오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16일 밝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 사회는 이십년지기 친구 사이인 방송인 남창희가 맡고, 축가는 가수 김범수, 태양, 거미가 부른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데뷔, 예능 ‘코미디빅리그’, ‘해피투게더’, ‘홍김동전’ 등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1박 2일’ 등에 출연 중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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