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상반기 디저트 시장 휩쓴 ‘두바이초콜릿’, 하반기는?
뉴스종합| 2024-10-21 10:25
모델이 GS25 스모어 초콜릿과 가비지타임 초코멜로 타르트 제품을 들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GS25가 ‘두바이초콜릿’에 이어 마시멜로로 하반기 디저트 열풍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GS25는 이달 말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공식 상품으로 마시멜로 케이크 2종(블랙·화이트)을 출시한다. 다음달 초에는 마시멜로버터바와 마시멜로쿠키도 선보인다.

지난 7일 GS25는 마시멜로를 넣은 스모어 초콜릿을 출시했다. 이틀 만에 1만6000개가 팔렸다.

GS25는 25일 ‘캐러멜프리첼초콜릿’도 선보인다. 두바이 초콜릿의 원료인 카다이프면에 캐러멜과 프리첼을 더한 제품이다.

최원필 GS25 카운터FF팀 MD(상품기획자)는 “두바이 초콜릿부터 시작된 차별화된 식감 트렌드가 스모어 초콜릿으로 이어져 최근 부드러운 마시멜로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며 “GS25가 디저트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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